언젠가 한번은 가봐야지 하고 미루던 waterbar를 드디어 맘먹고 전주에 예약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walk-in 하실 수도 있지만 한참 기다리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예약을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waterbar는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으로 실내에 있는 원형 수족관과 창문 밖으로 보이는 bay bridge 뷰로 유명합니다. 저희는 예약을 했기 때문에 이름을 대고 잠시 대기했다가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사실 안쪽 코너에 안내를 받았는데 회사에서 단체로 온 그룹들이 여러 테이블어서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가 안 될 각이라 너무 시끄러워서 다른 자리에 앉고 싶다고 얘기하니 사진에 저 코너만 자리가 있다고 해서 그곳에 앉았습니다. 저 코너 아니면 야외에 앉아야 한다는데 이 날 날씨가 너무 추웠기 때문에 그냥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