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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표현 54

[영어표현] 후폭풍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어떤 일이나 사건으로 인해 그 후에 일어나는 여파를 후폭풍이라고 하는데 이 후폭풍은 영어로 backlash라고 한다. 새로운 정책은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고객들에 의해 후폭풍을 맞게되었다. The new policy faced backlash from customers who felt it was unfair. 소셜미디어에 올린 그녀의 코멘트가 심각한 후폭풍을 불러일으켰다. Her comments on social media resulted in a severe backlash. 논란의 결정은 대중들의 즉각적인 후폭풍을 야기했다. The controversial decision caused a swift backlash from the publ..

[영어표현] 최후의 한방, 결정타👊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누군가 무슨 일을 할 때 그 사람에게 최종적으로 해가 되는 행동 그중에서도 어떤 최후의 한방이나 결정타가 되는 일이나 행동을 칭할 때라는 Nail in the coffin 표현을 쓴다. 장례를 치를 때 시신을 관(coffin)에 넣고 봉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내려치는 못(nail)이 라는 뜻으로 이 마지막 못으로 인해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어떠한 상태가 된다는 뜻이다. 그의 체포는 그의 범죄 왕국의 마지막이었다. His arrest was the nail in the coffin for his criminal empire. 그 실패한 비즈니스는 그들의 회사에게 결정타가 되었다. The failed business deal was the nail..

[영어표현] 행인🚶‍♂️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한국어로 길을 지나가는 사람, 길에 서 있던 사람 등을 부를 때는 간단히 “행인”이라고 하는데요. 영어는 약간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길을 걷는 보행자를 부를 때는 pedestrians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보도는 그들의 목적지로 서두르는 보행자들로 붐볐다. The sidewalks were crowded with pedestrians rushing to their destinations. 특정한 장소나 길을 걷는 행인은 passersby라고 부릅니다. 분주한 거리는 저마다의 생각에 잠긴 행인들로 가득 찼다. The busy street was filled with passersby, each lost in their own thoughts. ..

카테고리 없음 2023.06.02

[영어표현] 컨디션이 안 좋다😷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몸이 아프거나 좋지 않아서 컨디션이 나쁠 때 under the weather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보통 표현 앞에 feel 이나 be동사를 넣습니다. 이 표현의 출처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몸 상태가 그날의 날씨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이러한 표현이 나온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Sarah는 몸이 좋지 않아서 오늘 출근할 수 없었다. Sarah couldn't come to work today because she's feeling under the weather. 밤에 폭우가 내린 후 나는 약간 몸이 안 좋다는 느낌을 받으며 일어났다. After a night of heavy rain, I woke up..

[영어표현] 뜬금없이, 갑자기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아무런 전조나 경고 없이 갑작스럽게 어떠한 일이 뜬금없이 일어나는 상황을 영어로 out of the blue라고 보통 표현합니다. 이 표현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파란 하늘에 갑자기 번개가 치는 등 파란(blue) 하늘에 어떤 일이 갑자기 일어나는 모습에서 그 표현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그는 갑작스럽게 일제안을 받았고 그로 인해 신났다. He received a job offer out of the blue and was thrilled. 그 자동차 사고는 갑작스럽게 일었나고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 The car accident happened out of the blue, leaving everyone shocked..

[영어표현] 주제를 피해 빙빙 돌다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꺼내기 어려운 주제를 얘기해야 할 때 우리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못하고 우회적으로 간접적인 방식으로 말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영어로는 beat around the bush라고 보통 표현합니다. 옛날, 사람들이 새를 사냥할 때 덤불(bush) 속에 숨어있는 새들을 밖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 덤불 주변을 돌면서 내려쳤었는데 이 관습에서 표현이 출발했다고 합니다. 똑 부러지게 대답하는 대신, 그는 계속 빙빙 돌면서 질문을 피했다. Instead of giving a straight answer, he kept beating around the bush, avoiding the question. 나는 그녀가 그만 빙빙 돌고 진짜 그녀가 무슨 생각을 ..

[영어표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마🙅‍♂️ 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우리는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이나 내용이 이럴 것이다 쉽게 단정 짓곤 하는데요. 이렇게 겪어보기도 전에 미리 겉모습만 보고 성급하게 결론 내리지 말라고 할 때는 영어로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라고 합니다. 여기서 Cover는 책의 겉표지, 즉 책의 겉표지만 보고서 책의 내용을 판단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는 소심해 보일 수 있지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마. 그는 놀라운 연설가야. She may seem shy, but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he's an incredible public speaker. 겉만 보고 판단하지마세요. 내부는 아름답게 수리되어 있습니다. Don't ..

[영어표현] 서서히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지다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이나 흥미, 목표등이 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지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어떤 큰 다툼이나 문제가 있어서가 아닌 전반적인 삶의 이해가 달라지면서 서서히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상황을 outgrow each other이라고 표현합니다. Outgrow는 무엇을 하기에 과하게 성장했다는 뜻으로 서로 다른 방향과 크기로 자라나다 보니 더 이상 겹쳐질 수 없는 두 그루의 나무를 상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샘과 엠마는 인생 있어 서로 다른 길을 추구하면서 사이가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Sam and Emma realized they had outgrown each other, pursuing different p..

[영어표현]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다, 미묘한 경계를 걷다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누군가 위험한 일 혹은 쉽지 않은 일을 할 때 우리는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한다고 하는데요. 영어에도 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walk a fine line이라고 합니다. fine이 I'm fine, Thank you 할 때 처럼 좋은 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지만 얇은 줄등을 표현할 때도 fine을 씁니다. 그래서 이 경우에는 얇은 선으로 걷는다. 즉 언제 선밖에 넘어갈지 모르게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타고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무엇과 무엇사이의 경계를 걷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보통 뒤에 between을 씁니다. 언론인으로서 토니는 진실을 보도하는 것과 민감한 정보들을 보호하는 것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야 했다. As a journa..

[영어표현] 본론으로 들어가!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불필요한 부가적인 내용들은 뛰어넘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라고 할 때 cut to the chase라는 표현을 씁니다. 무성영화 시절에는 소리가 없었기 때문에 말이나 자동차등이 쫓기는 (chase) 장면이 가장 관객들이 집중하면서 보는 영화의 본론적인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후에 감독들이 스토리텔링을 위해 이런저런 장면을 넣게되는데 이런 장면들이 관객들을 지루하게 하고 집중을 못하게 되자 이런 자잘한 장면들을 모두 잘라내고 (cut) 쫓기는 장면 (chase) 으로 바로 건너뛰는 테크닉이 생겨나게 됬는데 이런 연유에서 cut to the chase라는 표현이 생겨났다고합니다. 매니저는 팀원들에게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요 사안에 대해 집중할 것은 권장했다. The manager urged th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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