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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어 19

[영어표현] 수다쟁이의, 말이 많은😆 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말이 많은, 수다쟁이라고 할 때는 영어로 talkative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그 말 많은 학생은 토론을 혼자 독차지해버렸고 다른 학생들이 말할 기회를 거의 주지 않았다. The talkative student monopolized the class discussion, rarely giving others a chance to speak. 우리 이웃은 완전 수다쟁이라서 만날때마다 우리한테 해줄 이야기가 있다. My neighbor is incredibly talkative and always has a story to share whenever we meet. 말 많은 앵무새는 하루종일 끊임없이 조절 거려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었다. Th..

[영어표현] 기억나는거 없어?🙄 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상대방과 얘기는 나누다가 너 이거 듣고 뭐 기억나는거 없어? 라는 표현은 영어로는 ring any bells 이라고 합니다. 존 스미스 이 이름 듣고 기억나는 거 뭐 없어? Does the name John Smith ring any bells? 그 사건에 대해 언급했지만 그녀는 무엇도 기억해내지 못하는 듯이 보였다. I mentioned the incident, but it didn't seem to ring any bells for her. 배경에 흘러나오는 음악이 뭔가를 기억나게 하지는 않았지만 뭔가 친숙하게 들렸다. The song playing in the background doesn't ring any bells, but it s..

[영어표현] 후폭풍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어떤 일이나 사건으로 인해 그 후에 일어나는 여파를 후폭풍이라고 하는데 이 후폭풍은 영어로 backlash라고 한다. 새로운 정책은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고객들에 의해 후폭풍을 맞게되었다. The new policy faced backlash from customers who felt it was unfair. 소셜미디어에 올린 그녀의 코멘트가 심각한 후폭풍을 불러일으켰다. Her comments on social media resulted in a severe backlash. 논란의 결정은 대중들의 즉각적인 후폭풍을 야기했다. The controversial decision caused a swift backlash from the publ..

[영단어] frail/ affinity/ tumultuous/consummate

frail 프레일 :(of a person) weak and delicate. : 연약한, 허약한 frangere(to break) The frail old woman struggled to carry her groceries up the stairs. Despite his frail appearance, the young boy possessed a strong and determined spirit. affinity 어피니ㅌ ㅣ : a spontaneous or natural liking or sympathy for someone or something. : a similarity of characteristics suggesting a relationship, especially a resembla..

[영어표현] 바라보는 시각이 같다, 의견이 같다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See eye to eye는 어떤 것에 대해 서로 같은 의견이나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의 관용구입니다. 그들은 이 문제에 대해 같은 시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They don't see eye to eye on this matter. 중요한 결정들에 관해서 그들은 매우 드물게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다. They rarely see eye to eye on important decisions. 그들은 절대 같은 의견을 갖지 않는다 They never see eye to eye. 궁금하신 영어표현이 있으신가요? 아래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에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영어표현] 행인🚶‍♂️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한국어로 길을 지나가는 사람, 길에 서 있던 사람 등을 부를 때는 간단히 “행인”이라고 하는데요. 영어는 약간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길을 걷는 보행자를 부를 때는 pedestrians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보도는 그들의 목적지로 서두르는 보행자들로 붐볐다. The sidewalks were crowded with pedestrians rushing to their destinations. 특정한 장소나 길을 걷는 행인은 passersby라고 부릅니다. 분주한 거리는 저마다의 생각에 잠긴 행인들로 가득 찼다. The busy street was filled with passersby, each lost in their own thoughts. ..

카테고리 없음 2023.06.02

[영어표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마🙅‍♂️ 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우리는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이나 내용이 이럴 것이다 쉽게 단정 짓곤 하는데요. 이렇게 겪어보기도 전에 미리 겉모습만 보고 성급하게 결론 내리지 말라고 할 때는 영어로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라고 합니다. 여기서 Cover는 책의 겉표지, 즉 책의 겉표지만 보고서 책의 내용을 판단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는 소심해 보일 수 있지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마. 그는 놀라운 연설가야. She may seem shy, but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he's an incredible public speaker. 겉만 보고 판단하지마세요. 내부는 아름답게 수리되어 있습니다. Don't ..

[영어표현] 서서히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지다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이나 흥미, 목표등이 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지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어떤 큰 다툼이나 문제가 있어서가 아닌 전반적인 삶의 이해가 달라지면서 서서히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상황을 outgrow each other이라고 표현합니다. Outgrow는 무엇을 하기에 과하게 성장했다는 뜻으로 서로 다른 방향과 크기로 자라나다 보니 더 이상 겹쳐질 수 없는 두 그루의 나무를 상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샘과 엠마는 인생 있어 서로 다른 길을 추구하면서 사이가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Sam and Emma realized they had outgrown each other, pursuing different p..

[영어표현] 비가 미친 듯이 온다☔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폭우로 비가 미친듯이 내리는 모습을 It's raining cats and dogs 라고 표현합니다. 이 표현의 기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한 가지 가능성은 고양이와 개가 강한 바람에 빗자루를 타는 마녀와 관련이 있는 오래된 영국 민화에서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론은 이 표현이 폭풍우등에 휩쓸린 동물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습에서 그 표현이 출발하였다는 것입니다. 밖에 나가자 비가 미친듯이 내리기 시작했고, 어쩔 수 없이 대피할 곳을 찾았다. As I stepped outside, it started raining cats and dogs, forcing me to seek shelter. 폭풍우가 너무 거세서 밤새 비가 미친 듯이 내릴 것처럼 보였다. The storm was so f..

[영어표현] 본론으로 들어가!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불필요한 부가적인 내용들은 뛰어넘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라고 할 때 cut to the chase라는 표현을 씁니다. 무성영화 시절에는 소리가 없었기 때문에 말이나 자동차등이 쫓기는 (chase) 장면이 가장 관객들이 집중하면서 보는 영화의 본론적인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후에 감독들이 스토리텔링을 위해 이런저런 장면을 넣게되는데 이런 장면들이 관객들을 지루하게 하고 집중을 못하게 되자 이런 자잘한 장면들을 모두 잘라내고 (cut) 쫓기는 장면 (chase) 으로 바로 건너뛰는 테크닉이 생겨나게 됬는데 이런 연유에서 cut to the chase라는 표현이 생겨났다고합니다. 매니저는 팀원들에게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요 사안에 대해 집중할 것은 권장했다. The manager urged th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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