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무언가를 할 때 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인데요. 우리가 밝고 희망적인 부분만 보려고 할 때 친구나 가족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하면서 반대되는 상황에 대해 물어보곤 하는데요. 이렇게 악역을 자처해서 반대되는 관점이나 입장으로 가정하고 질문이나 반론을 제기하는 것을 Playing devil’s advocate 라고합니다. devil’s advocate을 직역하자면 악마 옹호자쯤 되니 악역, 나쁜역할 정보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악역을 하자면 우리가 아직 탐구하지 대안적 관점이 있다면 어쩌지?라고 한다면 Playing devil's advocate, what if there's an alternative per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