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눈에 띄어서 시청시작 내용은 지구에서 전쟁나고 핵전쟁하고 침몰하고 난리가 나서 다 물에 잠기고 세상에 조그만하게 두대륙만 살아남았고 이 대륙끼리 사이가 안좋아서 전쟁상태인데 그 중간쯤에 초소가 세워져있고 이 곳에 4명의 군인들이 배치되는데 예정만료일 2년이 지났는데도 밖과 아무런 연락도 안되고 데리러 오지도 않자 그들은 초조해지기 시작하는데... +아래부터는 스포 우선 뭔가 거슬리는 부분이 좀 많기는 했다... 세상이 망했다는데 군인중 한명은 여기저기 타투이스트가 해준 완벽타투들을 가지고 있고 4명밖에 없다는데 식당에 소스통은 왜 이리 많으며 이렇게 망망대해 세워져있는데 탈출 용 배 하나없돳?! 등등 많았지만 뭔가 끌리는 어떤 것이 있어서 끝까지 봤다. 결론은 다혈질에 좀 사이코같던 엔지니어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