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차에 카메라를 잔뜩 단 자동차를 길에서 종종보곤 무언가 궁금해 찾아봤었습니다.이런 차들 말이죠. 알고 보니 무인자동차서비스를 준비하는 회사들의 자동차로 당시에는 늘 운전자가 안에 있었습니다. 제가 길에서 자주 보았던 회사는 크게 Waymo와 Cruise입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 아예 운전자가 없는 진짜 무인자동차가 속속 눈에 띄네요. 저번주에 재팬타운에서 처음으로 아주 가깝게 운전자가 없는 무인자동차를 볼 수 있었습니다.정면에서 본모습옆모습 리액션속도가 어떨까 궁금해서 신호가 바뀌는 것까지 기다려서 관찰했는데요. 신호가 바뀌자마자 바로 출발하더라고요. GPT도 그렇고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늦어도 내년에는 상용화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두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