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누군가 위험한 일 혹은 쉽지 않은 일을 할 때 우리는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한다고 하는데요. 영어에도 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walk a fine line이라고 합니다. fine이 I'm fine, Thank you 할 때 처럼 좋은 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지만 얇은 줄등을 표현할 때도 fine을 씁니다. 그래서 이 경우에는 얇은 선으로 걷는다. 즉 언제 선밖에 넘어갈지 모르게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타고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무엇과 무엇사이의 경계를 걷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보통 뒤에 between을 씁니다.
언론인으로서 토니는 진실을 보도하는 것과 민감한 정보들을 보호하는 것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야 했다.
As a journalist, Tony had to walk a fine line between reporting the truth and protecting sensitive sources.
부모는 종종 독립을 허용하는 것과 지도하는 것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Parents often find themselves walking a fine line between granting independence and providing guidance to their children.
아티스트는 자신의 고유한 스타일에 충실하면서도 더 많은 청중에게 어필하는 것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걸어야 했다.
The artist had to walk a fine line between staying true to their unique style while also appealing to a broader audience.
혹은 누군가 어떤 질문등에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지 않고 답변을 하면 He is walking a fine line. 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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