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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블로그/영어 71

[영단어] truce, lust, punitive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truce : an agreement between enemies or opponents to stop fighting or arguing for a certain time. : 휴전, 중지 중단 몇 단간의 격렬한 협상끝에 두 국가는 마침에 휴전에 동의했다. After months of intense negotiations, the two countries finally agreed to a truce. 남매는 휴전을 선언하고 남은 하루는 싸우지 않기로 결정했다. The siblings called a truce and decided to stop arguing with each other for the rest of the day. lust..

[영어표현] 최후의 한방, 결정타👊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누군가 무슨 일을 할 때 그 사람에게 최종적으로 해가 되는 행동 그중에서도 어떤 최후의 한방이나 결정타가 되는 일이나 행동을 칭할 때라는 Nail in the coffin 표현을 쓴다. 장례를 치를 때 시신을 관(coffin)에 넣고 봉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내려치는 못(nail)이 라는 뜻으로 이 마지막 못으로 인해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어떠한 상태가 된다는 뜻이다. 그의 체포는 그의 범죄 왕국의 마지막이었다. His arrest was the nail in the coffin for his criminal empire. 그 실패한 비즈니스는 그들의 회사에게 결정타가 되었다. The failed business deal was the nail..

[영어표현] 컨디션이 안 좋다😷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몸이 아프거나 좋지 않아서 컨디션이 나쁠 때 under the weather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보통 표현 앞에 feel 이나 be동사를 넣습니다. 이 표현의 출처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몸 상태가 그날의 날씨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이러한 표현이 나온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Sarah는 몸이 좋지 않아서 오늘 출근할 수 없었다. Sarah couldn't come to work today because she's feeling under the weather. 밤에 폭우가 내린 후 나는 약간 몸이 안 좋다는 느낌을 받으며 일어났다. After a night of heavy rain, I woke up..

[영어표현] 저승사자💀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저승사자는 저승에서 염라대왕의 명을 받고 죽은 사람의 넋을 데리러 온다는 심부름꾼을 의미하는데요. 영어권에서는 저승사자를 뭐라고 부를까요? 바로 grim reaper라고 부릅니다. grim reaper은 죽음을 의인화(personification of death)한 신화적 캐릭터로 죄인의 영혼을 빼앗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grim (으스스한) + reaper(농작물을 수확하는 이), 즉 무언가를 수확하는 으스스한 존재라는 것인데 그 무언가가 영혼(soul)인거죠. 보통 grim reaper는 해골에 검은색 망토를 두르고 큰 낫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낫은 농부가 낫으로 옥수수를 썰어 수확하듯이 죄인의 영혼을 썰어 수확해 가기 ..

[영어표현] 뜬금없이, 갑자기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아무런 전조나 경고 없이 갑작스럽게 어떠한 일이 뜬금없이 일어나는 상황을 영어로 out of the blue라고 보통 표현합니다. 이 표현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파란 하늘에 갑자기 번개가 치는 등 파란(blue) 하늘에 어떤 일이 갑자기 일어나는 모습에서 그 표현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그는 갑작스럽게 일제안을 받았고 그로 인해 신났다. He received a job offer out of the blue and was thrilled. 그 자동차 사고는 갑작스럽게 일었나고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 The car accident happened out of the blue, leaving everyone shocked..

[영어표현] 주제를 피해 빙빙 돌다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꺼내기 어려운 주제를 얘기해야 할 때 우리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못하고 우회적으로 간접적인 방식으로 말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영어로는 beat around the bush라고 보통 표현합니다. 옛날, 사람들이 새를 사냥할 때 덤불(bush) 속에 숨어있는 새들을 밖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 덤불 주변을 돌면서 내려쳤었는데 이 관습에서 표현이 출발했다고 합니다. 똑 부러지게 대답하는 대신, 그는 계속 빙빙 돌면서 질문을 피했다. Instead of giving a straight answer, he kept beating around the bush, avoiding the question. 나는 그녀가 그만 빙빙 돌고 진짜 그녀가 무슨 생각을 ..

[영어표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마🙅‍♂️ 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우리는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이나 내용이 이럴 것이다 쉽게 단정 짓곤 하는데요. 이렇게 겪어보기도 전에 미리 겉모습만 보고 성급하게 결론 내리지 말라고 할 때는 영어로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라고 합니다. 여기서 Cover는 책의 겉표지, 즉 책의 겉표지만 보고서 책의 내용을 판단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는 소심해 보일 수 있지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마. 그는 놀라운 연설가야. She may seem shy, but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he's an incredible public speaker. 겉만 보고 판단하지마세요. 내부는 아름답게 수리되어 있습니다. Don't ..

[영어표현] 서서히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지다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이나 흥미, 목표등이 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지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어떤 큰 다툼이나 문제가 있어서가 아닌 전반적인 삶의 이해가 달라지면서 서서히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상황을 outgrow each other이라고 표현합니다. Outgrow는 무엇을 하기에 과하게 성장했다는 뜻으로 서로 다른 방향과 크기로 자라나다 보니 더 이상 겹쳐질 수 없는 두 그루의 나무를 상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샘과 엠마는 인생 있어 서로 다른 길을 추구하면서 사이가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Sam and Emma realized they had outgrown each other, pursuing different p..

[영어표현]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다, 미묘한 경계를 걷다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누군가 위험한 일 혹은 쉽지 않은 일을 할 때 우리는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한다고 하는데요. 영어에도 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walk a fine line이라고 합니다. fine이 I'm fine, Thank you 할 때 처럼 좋은 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지만 얇은 줄등을 표현할 때도 fine을 씁니다. 그래서 이 경우에는 얇은 선으로 걷는다. 즉 언제 선밖에 넘어갈지 모르게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타고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무엇과 무엇사이의 경계를 걷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보통 뒤에 between을 씁니다. 언론인으로서 토니는 진실을 보도하는 것과 민감한 정보들을 보호하는 것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야 했다. As a journa..

[영어표현] 나 완전 너 얘기들을 준비됐어👂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

"샌프란시스코 로컬이 알려주는 진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너가 하려는 말을 들을 준비가 완전 됐어라고 한다면 I’m all (your) ears. 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All ears라는 말은 내 온몸이 귀(ear)이다, 즉 온몸이 귀일 정도로 너의 말을 들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표현의 출처는 불분명한데 누군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야할 때 비유적으로 “귀가 커진다”라고 하던 표현이 발전한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나 오늘 있었던 어떤 일에 대해서 할말이 있어. 그래 해봐 나는 들을 준비가 됐어 "I need to vent about something that happened today." "Sure, go ahead! I'm all your ears." 나 이번 새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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